불교와 15세기 국어를 연구하는 데 매우 귀중한 자료(석보상절 13)


불교와 15세기 국어를 연구하는 데 매우 귀중한 자료(석보상절 13)

≪석보상절≫ 권13 주해 ≪쉽게 읽는 석보상절≫ 13은 ≪석보상절≫ 권13의 내용을 주해한 책이다. ≪석보상절≫의 권13의 원문을 영인하여 수록하고, 그 내용을 현대 국어로 번역하였으며, 이 책에 중세 국어의 어휘와 문법 요소를 형태소의 단위로 분석하여, 15세기 국어를 연구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석보상절≫ 권13의 내용은 후진(後秦) 구자국(龜茲國)의 구마라집(鳩摩羅什)이 한문으로 번역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저본으로 하고 있다.(전7권 28품) ≪쉽게 읽는 석보상절≫ 13은 1권의 제일(第一)의 ‘서품(序品)’의 내용과 제이(第二)의 ‘방편품(方便品)’의 내용을 훈민정음으로 언해한 것이다. 첫째, 서품(序品)은 ≪묘법연화경≫의 머리말에 해당한다. 서품에서는 석가모님의 설법을 듣기 위해서 영축산(靈鷲山)에 모인 중생들의 모습과 설법하는 부처님의 모습, 희유(希有)한 부처님의 깨달음, 법화경(法華經)을 설법하는 연유 등을 기술했다. 둘째, 제2의 방편품(方便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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