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15세기 국어를 연구하는 데 매우 귀중한 자료(석보상절 19)


불교와 15세기 국어를 연구하는 데 매우 귀중한 자료(석보상절 19)

≪석보상절≫ 권19 주해 ≪쉽게 읽는 석보상절≫ 19는 15세기에 간행된 석보상절 권19의 내용을 주해한 책이다. ≪석보상절≫의 권19의 원문을 영인하여 수록하고, 그 내용을 현대 국어로 번역하였으며, 이 책에 중세 국어의 어휘와 문법 요소를 형태소의 단위로 분석하여, 15세기 국어를 연구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석보상절≫ 권19의 내용은 후진(後秦) 구자국(龜茲國)의 구마라집(鳩摩羅什)이 한문으로 번역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저본으로 하고 있다.(전7권 28품) ≪묘법연화경≫은 ≪법화경≫(法華經)이라고도 하는데, 석가모니 부처가 가야성(迦耶城)에서 도를 이루고 난 뒤에, 영산회(靈山會)를 열어서 자신이 세상에 나온 본뜻을 말한 경전이다. ≪쉽게 읽는 석보상절≫ 19는 ≪묘법연화경≫의 전체 7권 중에서 제6권의 제십팔의 수희공덕품(隨喜功德品), 제십구의 법사공덕품(法師功德品), 제이십의 상불경보살품(常不輕菩薩品), 제이십일의 여래신력품(如來神力品)의 내용을 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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