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벌…써 이른 아침이죠…


우와… 벌…써 이른 아침이죠…

제 옷을 정리하다가 너무 커가지고 못 입었던 옷을 입었답니다. 여전히 크더라고요. 아까워서 넣었는데 걍 집에서 막 입어볼 수 있…으니 우리 집에서 입고 있으려고요. 잠옷이 되어…버린 새옷. 이런적이… 자주 있어요. 그래서.. 잠옷만큼은 따로 안살아요. 아~ 뭐 좋은건지 나쁜건가…?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여튼 뭐, 어~찌~저찌~ 옷…을 정말 잘 처리했네요. 조금 뿌듯하답니다. 우와… 벌…써 이른 아침이죠… 모니터가 너무 눈이부신 저녁시간… 그렇게 뭔가 반짝이는 모니터에 시선을 계속 고정…하고 있어요. 계속 보니까 역시… 눈이 아파와요. 저보고 야동을 보냐고 계속 놀려가지고 아니라고… 크게 소리도 질렀답니다. 결국 저도 무엇을하는지 모르고… 그냥 멍하니 컴을 했어요~~ 멍~하게 있다가 정신을 퍼떡 차리고 보니.. 시간이 새벽이랍니다. 엄청 오~래도 했다. 졸릴~~ 시간이긴 해요… 무슨 오기인가 계속 컴… 앞에서 모니터만 보고 있답니다. 그리고 책상에서 잠이 들었어요… 눈이…부실텐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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