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로 우울증, 자살산재 인정사례

더드림법률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87 3층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산재전문변호사 박성훈입니다. 어릴 때 운동하다가 다리나 팔 근육이 늘어나거나 부러져서 깁스를 해본 적이 있나요? 몇 달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것도 힘이 들었을 텐데요. 사고로 어느 부위의 기능을 아예 쓰지 못하게 된다고 하면 막막해질 겁니다. 어느 순간에 익숙해질 수도 있지만 혼자서 못하는 행동들이 생기면서 우울감에 빠질 수 도 있는데요. 산재로 사고가 나서 요양을 하다가 우울증까지 발생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입니다. 요양이 장기간으로 이어질수록 발병확률이 높아지는데요. 오늘은 산재로 장기간 요양을 하다가 우울증이 발생하여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게 되어 산재로 인정받은 사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사건의 개요 A씨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무를 하던 자입니다. 1992년, 건설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 추락사고로 하반신 완전마비를 인정받은 A씨는 장해등급 제1급을 결정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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