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 안 되어 심근경색, 조리실무사 산재승인

더드림법률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87 3층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산재전전문변호사 박성훈입니다. 학교급식실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의 30% 정도는 폐에 이상이 있다는 소견이 나왔다고합니다. 교육부에서 진행한 합교 급식실 종사자의 폐암 건강검진 중간결과 상, 2만 4천여명 중 양성결절, 경계선 결절을 포함하여 이상소견 진단을 받은 분이 1/3 정도였습니다. 조리사 폐암을 처음 진단 받은 뒤로 근무환경이 좋지 않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이후로 폐암 진단을 받은 사례가 산재로 인정받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대로 환기가 안되는 시설에서 근무하다가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조리실무원이 사망하여 산재로 인정된 사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2021, 첫 폐암 산재 인정 급식실 조리사 폐암을 처음으로 산재로 인정한 건 2021년 2월입니다. 조리사로 근무하면 고온에서 기름으로 튀김, 볶음, 구이 요리를 하면서 조리흄에 노출되는데, 이는 폐암 발생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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