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양식장 관리자 뇌출혈산재

더드림법률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87 3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산재전문변호사 박성훈입니다. 여름철에는 굴로 인해 탈이 날 수 있어서 잘 먹지 않지만 날이 시원해지는 9월부터는 구매량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굴양식장에서도 판매 시기를 맞추기 위해 관리를 하게 되는데요. 수산산업의 경우에 관리를 주기적으로 해주고 양식장 정비 등의 업무를 하느라 그 시기에 관련 종사업자들도 바빠지게 됩니다. 오늘은 굴양식장에서 관리자 업무를 하던 분이 급성 뇌출혈로 쓰러져 사망산재로 인정받은 사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사건의 개요 A씨는 굴양식업체에서 양식장과 직원관리 및 굴채취 업무를 하던 관리자입니다. A씨는 2018년, 사업장에서 호이스트 제작 작업을 하다가 쓰러졌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급성뇌출혈로 끝내 사망했는데요. A씨의 유족들은 A씨가 업무 중에 사망하였으므로 산업재해라 주장하여 산재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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