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마왕군 전입을 명 받았습니다 완결 소감


소설 마왕군 전입을 명 받았습니다 완결 소감

야만군이거나 이해가 안되는 드립이 많은 분 군인, 예비군, 군에 관심이 없는 분은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병장이었던 주인공은 무사로 소환되었으나 우연히 마왕군에 입대하여 말기병으로 출발하게 된다. 군대를 다녀오셨다면 웃을 수 있는 개그도 많고, 맛없는 밥 엘프나 군대판 유목생활처럼 주인공은 군대의 초석부터 시작된다. 또한 개그소설답게 전개가 불규칙하지만 스토리는 탄탄하다. 무심코 던진 복선이 의외의 곳에서 갑자기 회수되는 것을 보면 작가의 능력에 감탄하게 된다. 약간의 착각은 덤. 재미있다 제대 안한 사람은 이해 못하는 드립도 있는데, 제대하신 분들도 웃기지 않다. 괜찮아 재미있다는게 참 재미있고, 뇌를 뺄 필요 없이 보기 좋은 소설 내 코드와 잘 맞아서 재미있다 재미있다. 그것은 악마의 군사 기지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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