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회귀자의 삼시세끼 완결 소감


소설 회귀자의 삼시세끼 완결 소감

잔잔하고 신나게 킬링타임용 비슷한 패턴이 계속 반복됨 좋음 전반부는 괜찮았는데 중후반부터는 건너뛰고 읽지 않은 내용을 읽었다. 솔직히 별로였다. 중반부부터 후반부까지는 재미가 있는 음식 설명을 바탕으로 한 소설처럼 좋았습니다 주인공이 세계 최강이 되자 전투 부분은 줄이고 음식과 스토리 진행에 집중했습니다. 이런 것들 때문에 같은 패턴이지만 다른 방식으로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먹고, 강해지고, 감탄하고, 싸우고, 재료를 얻는 패턴을 반복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안타깝네요. 음식 설명을 잘해서 요리 + 역등반 각성기 + 회귀라서 기대를 안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리뷰도 정말 잘 봤습니다... 일단 스토리는 대충 시놉시스까지 짜맞추고 의식의 흐름대로 살을 붙인 느낌입니다. 그래도 심각하게 꾸며낸 이야기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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