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헌문편 제5장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여 삶의 만족도를 높이자 南宮适問於孔子曰:「羿善射,奡盪舟,俱不得其死然;禹稷躬稼,而有天下。」夫子不答,南宮适出。子曰:「君子哉若人!尚德哉若人!」 남궁괄문어공자왈:「예선사,오탕주,구부득기사연;우직궁가,이유천하。」부자부답,남궁괄출。자왈:「군자재약인!상덕재약인!」 논어 헌문편 역사 이미지 신출한자 "羿(사람이름 예)", "善(착할 선)", "射(쏠 사)", "奡(사람이름 오)", "盪(움직일 탕)", "舟(배 주)", "禹(하우씨 우)", "稷(곡식의 신 직)", "躬(몸 궁)", "稼(심을 가)“ 해석 남궁괄이 공자에게 "예(羿)는 활을 잘 쏘고, 오(奡)는 땅에서 배를 움직일 만큼 힘이 셌지만, 모두 제명에 죽지 못했습니다. 우(禹)임금과 직(稷)은 몸소 농사를 지었지만, 천하를 얻었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공자는 대답하지 않았고, 남궁괄은 나갔습니다. 공자가 "이 사람은 군자답구나, 이 사람은! 덕을 숭상하는구나."이라고 말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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