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13장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자 子曰:「能以禮讓為國乎?何有?不能以禮讓為國,如禮何?」 자왈:「능이례양위국호?하유?불능이례양위국,여례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예의와 양보로 나라를 다스릴 수 있다면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예의와 양보로 나라를 다스릴 수 없다면, 예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라고 하셨습니다. 스토리 첫 장면: 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하는 상황 지하철이 북적이는 출근시간, 젊은 직장인 현우는 자리에 앉아있다. 옆에 서 있는 이모님 한 분이 힘들어 보인다. 현우는 일어나며 이모님께 자리를 권한다. 현우: "이모님, 여기 앉으세요. 편히 가셔야죠." 이모님: "아니, 괜찮아요. 어린이도 피곤할 텐데." 현우: "공자님이 말씀하셨죠. 양보하는 마음이 사람을 품위 있게 한답니다. 그러니 편히 앉으세요." 이모님: "정말 고맙네. 요즘 젊은이들 중에도 참된 예의를 아는 청년이 있어 반갑구나." 두번째 장면: 사무실에서 의견 충...
#논어
#논어_이인편
#논어_이인편_13장
원문링크 :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13장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자 동영상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