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15장 친구의 죽음에 대해 적절한 도움을 주는 것은 우정에 연민과 예의를 나타낸다 스토리 최근에 회사를 그만둔 친구 성민이 전화를 걸어왔다. "형, 나 부모님이 돌아가셨어. 그런데 장례를 치를 사람이 없어." 나는 망설임 없이 답했다. "내가 도와주지. 걱정하지 마." 이후 성민이 회사에서 성과를 인정받아서 상금과 함께 명품 가방을 선물로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그런데 그 가방이 노동자들의 고통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성민이 그 가방을 나에게 선물로 주려고 했지만, 나는 그것을 받지 않았다. "형, 왜 그래? 고맙게 받아줘. 난 이걸로 너한테 고마움을 표현하려고 했는데." 성민이 물었다. "성민아, 선물은 감사하게 생각해. 하지만 그 가방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고 있니? 그 가방은 노동자들의 고통 속에서 만들어진 거야. 그렇게 만들어진 물건을 나는 받을 수 없어." 나는 진심으로 대답했다. "그렇게까지 생각하다니, 형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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