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한편 제7장 공자는 불행히도 관직에 오르지 못했지만 새옹지마로 재능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한편 제7장 공자는 불행히도 관직에 오르지 못했지만 새옹지마로 재능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성민호는 논어를 읽고 있었다. 그의 눈은 논어의 문장 위로 머물며, 공자의 지혜를 탐색하고 있었다. 윤지영이 자리에 앉아 성민호에게 말을 걸었다. 윤지영: "성민호 씨, 논어를 읽는 거야?" 성민호: "응, 논어는 언제나 새로운 통찰을 주잖아. 이번에 읽은 문장이 뭔가 특별해." 윤지영: "어떤 문장이에요?" 성민호는 논어를 펼쳐 윤지영에게 보여주었다. 성민호: "이거야. '나는 등용되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 재주를 익힐 수 있었다'라는 말이야. 공자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 윤지영: "재주를 익히는 건 좋은 거 아니에요?" 성민호는 고개를 끄덕였다. 성민호: "그래, 그런데 이 말은 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어. 나는 이 문장을 현대적으로 생각해보면, 실패와 역경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거야. 공자는 등용되지 않았지만 그로 인해 여러 재주를 익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