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년 동안 투자 공부를 하면서 깨달은 점.


지난 7년 동안 투자 공부를 하면서 깨달은 점.

1. 접근성은 양날의 검 요즘은 hts와 mts와 같이 편리한 도구들이 많아져서 접근성이 많이 좋아졌다. 초고속 인터넷과 성능이 좋은 하드웨어 그리고 수많은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들 덕분이다. 하지만 이는 되려 독이 되고 있기도 하다. 너무 접근성이 좋아져서 개인들이 불필요하게 뇌동매매를 하여 거래비용으로 인해 손실이 누적되는 현상이 보인다. 이를 잘 활용한 퀀트과 알고리즘 트레이더 들은 시스템을 사용하여 초과 수익을 창출한다. 아예 거래 빈도를 1년에 한번 정도로 늦추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하는 팩터 투자, 추세와 역 추세를 활용한 시스템 트레이더 그리고 초고 빈도 HFT 매매를 하는 퀀트 트레이더 등이 있겠다. 하지만 여기서 궁금한 건 과연 개인으로서 이런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수많은 통계와 데이터가 이미 답을 알려주고 있다. 시장 참여자 중 오직 5%만이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다고 말이다. 그럼 나머지 95%의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2. 인덱스 투자와 자산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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