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횟집, ‘해운대다찌’


부산 해운대횟집, ‘해운대다찌’

다찌, 일본에서 선술집(서서 마시는 술집)을 뜻하는 ‘다찌노미’라는 말이다. 이 말이 경상남도 통영에서 술을 주문하면 해산물 안주와 같이 내오는 한상으로 바뀌었다. 통영에서 다찌 집에 가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제철 해산물과 회를 안주로 내어주신다. 안주가 따로 메뉴에 있는 것은 아니고 주방장이 그날그날 구한 식재료로 요리해서 내오는 ‘오마카세’ 비슷한 구성이다. 그래서 통영에서 다찌는 ‘맛있는 음식을 대접받는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다찌를 해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직관적인 네이밍, 바로 해운대 다찌에서! 해운대 다찌는 해운대역과 동백역 사이 골목에 위치해있다. 파사드는 그냥 한국 일반적인 횟집 느낌인데, 들어가면 다찌 노렌(주방 가림막) 때문인지 살짝 일본풍이다. 전체적으로 그냥 깔끔한 음식점 분위기이다. 우리는 A코스 3인상(125,000원)과 소주를 주문했다. B코스는 양은 같은데 프리미엄 어종(자연산 돌돔, 감성돔, 참돔, 이사 가리 등)이 나온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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