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배낭여행, 펑키몽키 함피 레스토랑 조식, 책 읽기


인도배낭여행, 펑키몽키 함피 레스토랑 조식, 책 읽기

인도배낭여행, 펑키몽키 함피 레스토랑 조식, 책 읽기 함피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첫날은 함피 바자르 여행, 둘째 날은 강 건너 마을 구경을 했으니 마지막 날은 여유롭게 쉬며 보낼 차례이다. 함피는 체크아웃 시간이 아침 9시로 다른 지역에 비해서 아주 이른 편이다. 인도 배낭여행자들이 타고 오는 슬리퍼 버스 도착시간이 대체로 6시에서 8시 사이기 때문이다. 체크아웃을 하고, 저녁에 찾기로 하고 숙소 락커룸에 짐을 맡겨두었다. 편히 널브러질만한 레스토랑을 찾아가던 중, 언덕 위에 마치 소의 신처럼 보이는 흰 소가 보인다. 비투팍샤 사원과 잘 어우러져, 소가 신처럼 보이는 게 너무 신기하고 귀여웠다. 귀여운 소들을 쳐다보며 걷다가 엊그제 맥주를 마셨던 레스토랑 맞은편의 펑키몽키레스토랑으로 가보기로 했다. 2층에 위치해서 내부가 어떨지는 몰랐지만 그저 맛있는 조식과 편한 장소면 충분했다. 함피의 여러 레스토랑은 좌식 형태로 안락한 테이블을 구성해놓은 곳이 많은 편이다. 인도 배낭여행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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