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 편의점, 정글파티 시간, 입장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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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편의점, 정글파티 시간, 입장료 후기 비가 내려도 너무 많이 내린다. 아마 어제처럼 사쿠라바엔 사람이 텅텅 비었겠지 하는 생각에 오늘은 마사지를 받고 돌아오는 길에 인근 편의점에서 다량의 술을 구매했다. 면세점에서 사온 양주부터, 잭다니엘, 비어라오, 타이거맥주, 아까 식당에서 먹다 남은 스미노프까지. 먹을 술이 많아도 너무 많다. 방비엥에는 꽤 많은 편의점이 있고, 술값은 저렴해도 너무 저렴하다. 이만큼이나 구매했는데도 3만 원도 안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먹을 과자라던가 라면도 샀음에도 불구하고! 아무튼 고등학교 친구들답게 우리끼리 호텔방에서 신나게 놀기를 시전. 술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뜬금없이 I가 가져온 주루마블 주사위를 던져가면서 술 먹다 보니 점점 더 미쳐가는 것 같다. 하다못해 C는 병따개 없이 맥주를 열겠다고 난리를 치다가 기어코 피를 보았다. 한참을 마시다가 더 이상 마실만한 상태가 안되었을 때 W가 잠에 들었다. 이날은 아마 잠깐만 쉬겠다고 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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