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올해 성장전망 0.1%~0.2%p 낮추겠다. '1.5% 컨센서스'무게


정부,올해 성장전망 0.1%~0.2%p 낮추겠다. '1.5% 컨센서스'무게

내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물가·고용 긍정흐름 속 '수출만 남았다' 평가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박원희 기자=정부가 올해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6%에서 0.1%~0.2% 포인트(p) 하향조정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는 0.1%p를 낮춘 1.5%에 무게가 실리는 흐름입니다. 정보기술(IT) 부진으로 인해 지난 1분기에는 충격이 컸지만, 물가와 고용 지표가 견조하고 무역수지도 개선이되고 있다는 진단에 따라 "눈높이 낙폭"을 최소화하는 분위기입니다. 25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다음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앞두고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최종 조율 중인데요. 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업황이 1분기에 워낙 부진했던 상황 탓에 하향조정은 불가피할것으로 보입니다. 기재부 내부에선 "1.4%와 1.5% 중 양자택일만 남았다"는 시각이 지배적인데요. 하반기 경기 반등의 강도에 따라서 변수는 있을수 있지만 1%대 초반까지 시야를 떨어뜨릴 정도는 아니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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