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 집 고르기

안녕하세요 :) 제인입니다. 어제는 잇콘 그라운드 록산 대표님 강연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강연하러 가는 길 '4월 글쓰기' 포스팅 발행을 아직 안 한 게 떠오른 거예요 ㅠ 부랴부랴 기발행 했던 URL 임의로 먼저 등록 해놓구.. 자정 지나서 이미 지난주 수요일에 작성 했었던 내용 오픈 합니당 누군가 들어가 살 집을 보는 것과 내가 들어올 집을 보는 건 상당한 차이가 있는 듯 해요.. 종일 발품을 팔았던 하루에 대한 기록입니다 ~* Villa Estate House Free-Photos / pixabay 거의 종일 집을 보고 다닌 것 같다. 이사를 가기 위해서였다. 열 군데가 넘는 장소를 돌아다니며 확실해졌다. 지금 살고 있는 곳보다 나은 곳이 없다. 더불어 내 취향도 분명해졌다. 우선에 놓는 순위가 제법 정해져 있었다. ‘찾아가는 길목’을 염두에 둔다. 귀가하는 걸음마다 즐거운 생각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여정이라면 귀가 해서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거라고 판단이 들어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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