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시, 씀어플, 18년도 8월

사진은 클릭하면 확대됩니다세달여간 씀 어플을 찾지 않았다.적을 여력이 바닥나 끌어 쓸 것도 없거나핸드폰을 잡는 것도 맘처럼 쉽지 않은그런 하루하루의 연속이었을 거다.때를 때임을 직시하는 건이따금 생명을 맞이하고 잇는다.믿고 의지해 온 대부분의 지인이어떤 생각으로 나를 바라봐 왔는지명확하게 와 꽂히는 마디들 마다진심이어서 더욱 충격이었다.배운 게 있다면내가 나를 버리지 않는 이상누구도 나를 버릴 수 없고애초에 나란 건 누구의 것도 아닌그저 동행하는 반려에 수렴한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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