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릉원 녹턴 미디어아트를 보고 왔다. 지금 사는 곳에서 1시간 정도만 가면 되는 거리라 주말을 이용해서 가뿐히 다녀왔다. 저녁 7시 반부터 밤 10시 까지 볼 수 있다고 하여 우리는 저녁 6시에 도착을 해 식사를 하고 7시 반에 맞춰 대릉원으로 입장했다. 대릉원 입장은 무료 경주 대릉원 녹턴 미디어아트는 23년 문화재청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행사로 천마총과 황남대총 발굴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옛 것과 현재의 기술이 만나 어떤 장면이 펼쳐질지 기대가 됐다. 인스타에서 본 게 있긴 했지만 눈으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를 거라 생각했다. 사람이 많이 몰릴 걸 예상했는지 안내요원들이 곳곳에 있었고 관람동선대로 움직일 수 있게 안내하고 있어서 좋았다. 토요일 저녁은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일요일 저녁에 왔지만 역시나 많았다. 그래도 토요일보단 적었겠지? 사람들도 안내에 잘 따라서 관람이 어렵거나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진 않았다. 7시 반이었지만 해가 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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