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금요일


평화로운 금요일

아침부터 출근을 하고 일을 했다. 금요일인데도 왜이렇게 시키시는 일이 많은지 살짝 버거운 하루.. 하지만 장난이 많은 현수와 톡을 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갔다. 날 항상 놀리는 현수ㅋㅋㅋ 물론 내가 가끔 바보같은건 사실이당..(이건 현수도 안타까워한다..ㅠ) 항상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면 옛날 생각을 하곤 한다. 오늘은 현수를 처음 봤을때가 생각난다. 교회에서 94또래들끼리 칼국수집에 다같이 갔엇는데 뭔가 신경 쓰이는 친구가 현수였다(나중에 들었지만 현수는 날 보고 재 왜저래? 불만 겁나 많아 보이네라고 생각했엇다) 현수가 서울에서 공부하다 내려왔다 했는데 처음 이미지는 뭐랄까 엄청 잘놀고 집에 넓은 정원과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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