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루초계국수맛집 아차산 닭한마리 먹었어요

요즘 날씨 정말 덥죠? 벌써 저희 집은 에어컨을 가동 시켰는데요. 올 여름 전기세가 또 무서워지기 시작합니다. 저희 집은 아이도 있고 해서 주말마다 이곳저곳을 다니고 있는데요. 아차산에 갔다가 우연히 시원한 국수를 먹었는데 이 맛이 너무 좋아서 소개해드릴까해요. 광나루초계국수맛집! 아차산 닭한마리입니다. 이렇게 아차산 올라가는 입구쪽에 있는 아차산 닭한마리 뭐랄까... 산 속에 있는 전통있는 맛집같은 느낌인데요. 등산을 하고 오는 분들도 많았지만 이 주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한 것 같더라고요. 가족들끼리 오시는 분들도 많았고 홀로 오신 분, 주변의 장신대학교 분들도 많았거든요. 30년 전통, 2대째 운영하는 곳! 30년이라니 이 정도면 거의 원조 아닌가요? 외부에 메뉴판도 있어서요. 마음에 맞는 음식, 그리고 가격도 확인하고 들어가기 좋았어요. 뭔가 옛날 산장 느낌이지 않나요? 산장 문을 열고 들어가는 느낌인 아차산 닭한마리!!! 문을 열고 들어가면요. 세련된 인테리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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