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개 권역 소아암 거점병원 선정 | 충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국립암센터 (보건복지부)


전국 5개 권역 소아암 거점병원 선정 | 충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국립암센터 (보건복지부)

서울에 가지 않아도 소아암 환자들이 체계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전국 5개 권역별로 거점병원을 선정했다. 보건복지부(복지부)는 7월 20일 충남대병원(충남)과 화순전남대병원(호남), 칠곡경북대병원(경북), 양산부산대병원(경남), 국립암센터(경기)를 각 권역별 거점병원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들 병원은 지역암센터 및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등 기존에 정부가 지정한 공공의료 수행기관 중 소아혈액종양 전문의, 조혈모세포 이식이 가능한 병원으로, 내년 1년간 거점병원으로서 소아암 진단부터 항암치료, 조혈모세포이식 및 후속진료까지 가능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다만 지역 거점병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고난이도 중증 외과 수술과 양성자치료기 등 첨단장비를 통한 항암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수술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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