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민간 사전청약 특별공급 4257명 신청 (2.92:1 경쟁률), 진행 예정지


첫 민간 사전청약 특별공급 4257명 신청 (2.92:1 경쟁률), 진행 예정지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취지로 도입한 민간 사전청약의 첫번째 성적표는 기대보다 신청이 저조한 가운데 입지에 따라 경쟁률이 극명하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도가 높은 중형 위주로 주택형이 구성됐고 물량의 30%에 추첨제가 적용돼 가점이 낮은 무주택자도 노려볼 만하다는 점은 긍정적 요소였지만, 3기 신도시 위주의 공공청약에 비해 입지는 뒤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왔다. 민간 사전청약은 이달 중 3400가구가 더 공급되고, 내년에는 총 3만4000가구에 달하는 물량이 풀릴 전망이다. 12월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산 세교2와 평택 고덕, 부산 장안 등 3개 지구 1456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진 첫 민간 사전청약 특별공급에는 총 4257명이 신청하면서 2.9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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