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대상지 | 2기 (경춘선숲길·용마루길) 추가 선정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대상지 | 2기 (경춘선숲길·용마루길) 추가 선정

서울시가 경춘선숲길과 용마루길 2곳을 서울의 대표상권으로 키우는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1월 25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선정한 장충단길, 합마르뜨, 선유로운, 오류버들, 양재천길 5곳의 1기에 이어 2기 상권을 새로 선정한 것이다. 잠재력있는 골목상권을 선정, 상권당 3년간 최대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각종 시설과 인프라,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특색있는 ‘골목브랜드’를 선보이고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사업 목적이다. 서울시는 이들 골목상권에 시설·인프라개선 등 ‘하드웨어’와 콘텐츠·커뮤니티 등 ‘소프트웨어’, 상권을 변화시킬 창조적 소상공인 양성 등 ‘휴먼웨어’를 전방위적으로 구축·지원한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경춘선숲길은 인근 7개 대학교가 위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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