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공원 재구조화 사업 계획 발표 | 수변문화공원 및 제2세종문화회관, 녹지광장, 생태공원 등 조성


여의도공원 재구조화 사업 계획 발표 | 수변문화공원 및 제2세종문화회관, 녹지광장, 생태공원 등 조성

오세훈 시장이 제2세종문화회관을 수변랜드마크로 조성하고 회관이 들어설 여의도공원을 문화시설과 녹지가 어우러지는 도심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3월 18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시설인 ‘엘프필하모니(Elbphilharmonie)’를 방문한 자리에서 여의도공원 재구조화 사업의 비전을 공유하며 이와 같은 계획을 밝혔다. 도심문화공원이란 ‘도시를 대표하는 문화시설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풍부한 녹지 및 오픈스페이스를 보유한 공원을 의미한다. 이날 오 시장은 다양한 공연장으로 재탄생한 ‘엘프필하모니’에 대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여의도공원 내 제2세종문화회관을 수변 랜드마크로 만드는 방안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엘프필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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