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6~27일 대선후보 지지율: 윤석열 38.9%·이재명 36.1%·안철수 6.1%·심상정 5.6% (엠브레인퍼블릭, 중앙일보 의뢰)


11월26~27일 대선후보 지지율: 윤석열 38.9%·이재명 36.1%·안철수 6.1%·심상정 5.6% (엠브레인퍼블릭, 중앙일보 의뢰)

내년 대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이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에서 따르면 윤 후보는 38.9%, 이 후보는 36.1%의 지지율을 얻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2.8%포인트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6.1%,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5.6%였다. 이 후보가 호남과 강원·제주에서 앞섰지만, 윤 후보가 나머지 대부분의 지역에서 앞섰다. 인천·경기에서도 윤 후보 지지율이 38.6%로 이 후보(38.5%)와 팽팽한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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