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59%↓·수도권 -0.74%↓·전국 -0.59%↓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12월 첫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59%↓·수도권 -0.74%↓·전국 -0.59%↓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5주 연속 최대 낙폭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12월 1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0.59% 하락했다. 지난주(-0.56%)보다 낙폭이 커졌다. 28주 연속 하락이면서 2012년 5월 부동산원이 시세 조사를 시작한 이후 5주 연속으로 역대 최대 하락 기록을 다시 깼다. 지역별로 이른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도봉구 아파트값은 0.88% 떨어져 서울에서 낙폭이 가장 컸고, 노원구는 0.85%, 강북구는 0.75% 내렸다. 강남권은 강남구(-0.39%)와 서초구(-0.26%), 송파구(-0.67%)로 모두 하락폭이 전주보다 커졌다. 강동구도 0.60% 하락하며 동남권 전체가 0.48% 하락했다.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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