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우리제일교회 교인과 이들이 접촉자 401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33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0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집단 감염을 일으킨 우리제일교회는 예장개혁총연(총회장 김태경 목사)교단에 속한 교회로 이 교회는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불리 웠던 교회였지만 어떤 경로로 정상적인 교단에 들어가 활동을 하고 있는지는 정확하게 모른다. 아직도 다른 중 대형 교단에서 이곳 교회 담임목사에 대하여 이단 조사를 하고 있지만 버젓이 활동을 하고 있고 이 교회는 교단 안에서도 교단소속 다른 교회들과 교류를 하지 않고 있고 용인 지역교회와도 교류를 하지 않고 있는 곳이다. 특히 용인지역 교회들이 이 교회와 교류를 하지 않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이곳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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