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1편 - 세인트존스 호텔 체크인,체크아웃 그리고 객실 소개


[강릉 여행] 1편 - 세인트존스 호텔 체크인,체크아웃 그리고 객실 소개

강릉 세인트 존스 호텔 22년에는 여행을 정말 많이 다녔다. 작년부터는 늘 여행을 미룬 게 안타깝게 느껴졌다. '시간이 나서 여유가 있을 때 여행을 가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은 어떻게든 만들면 있다는 걸 늦게 깨달았다. 여행지를 고르다 보면 강원도가 자주 오른다. 볼거리도 많지만 생각보다 서울과 인천에서 가깝고 특히 강릉은 ktx로 2시간 정도면 도착하니 주말을 이용해서 다녀오기 좋다. 강릉은 한 번 다녀 왔지만 봄의 강릉이 보고 싶어서 2022년 봄에 한 번 더 다녀왔다. 첫 여행은 에어비엔로 역 근처에 숙소를 잡았는데 이번에는 세인트존스 호텔을 예약했다. 숙소가 역 근처면 짐을 옮길 때 편리하지만 바닷가에서 멀어서 어디를 가든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 했다. 차라리 바다 앞에 숙소를 잡고 오고 갈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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