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가족의 사랑과 성장을 담은 이야기로 공감대를 일으키고 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가족의 사랑과 성장을 담은 이야기로 공감대를 일으키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으로,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이 살다나, 조 샐다나)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지난 27일 600만 관객을 돌파한 '아바타: 물의 길'은 압도적인 영상미에 더불어 가족의 이야기와 공감을 일으키는 메시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군인 출신으로 엄격하다는 오해도 받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늘 먼저 생각하는 아버지 '제이크 설리'와 강인한 어머니로 자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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