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정체성 다시 찾기 1편


블로그 정체성 다시 찾기 1편

블로그를 점점 안쓰게 되고 있다. 큰일... 호기롭게 몇번을 노트북을 키고 정리를 했다. 하지만, 마무리 실패. 그냥 썼다 지웠다 하다가, 내가 내 지금의 블로그에 이런 글을 써도 어울리나에 대해 고민하다가 덮게 된다. 그렇게 저장글이 몇개 쌓였더라. 순간순간 쓰고 싶은 글들이 생기면 카카오톡으로 나에게 주제와 목차를 적어놓는다. 그런데 왜 | 왜 글을 발행하지 못하는거야 1. 영화 블로거인가 잡블로그인가 내 진로 찾기와 취업 모두 방향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던 내 글쓰기의 시작인 '영화'로 써보고 써보고 싶었지만.. 영화글을 쓰려면 영화를 봐야하는데 그렇게 보기 싫더라. 아 그래도 한 달에 한두편은 볼 수 있지 않겠어? 한 달에 두 편이면 일 년이면 24편의 글을 쓸 수 있는데 그럼 작년보다 낫지 않겠어? 했는데. 네. 안되구요. 2. 다시 결정해도 또 흐지부지 되지는 않을까 사실 뭔가 주제가 없어도 되겠지만, 나도 내 기록용 외에 분명 남이 원하는 콘텐츠를 작성하고 그렇게 블로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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