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챌린지 두 번째 주간일기


블로그챌린지 두 번째 주간일기

6.11 애들 생일 주말 생일자들을 위한 선물을 사고 생일 술파티에 참여했다. 6시 시작한 모임은 끝이 날 줄을 모르고 새벽 2시가 되어서야 끝났다는 이야기. 마셔마셔~ 반려당한 생일선물 그리고 돌아온 생일선물. 취향저격은 했는데 너무 저격해버려서 있는 물건을 사줘버렸다. 그래서 친구와 커플템으로 갖고 밥을 사주기루. 그리고 그 자리에서 뜯었더니 만인의 빗이 되어버렸다. 6.17 재택근무 후후 방 안에서 하루종일 안나갔더니 이대로 창문 밖이 어두워진다면 답답할 것 같아서 6시가 땡치자마자 칼퇴 후 옷을 주섬주섬 갈아입었다. 머리도 부스스하고 그래도 기분좋게 나갔다 오고 싶어서 맘에 드는 옷을 찾아 몇 번 갈아입음. 동네를 여기저기 혼자 쑤시고 다니다가 이렇게 나왔을 때 가보자! 해서 도서관을 갔다. 리모델링해서 아주 예쁘다구 기존의 도서관이라 하면 떠오르는 침묵의 미덕을 필사적으로 지키지 않아도 되는? 리모델링 후 개방형 공간으로 바뀌어 이용객들은 사소한 소리에 예민해하지 않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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