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 내 생일이었다


생각해 보니 내 생일이었다

8/1 월요일 분당 가서 놀고... 삼십 분 자고 어두운 방 나오는데 잠 적게 자는 바람에 심장이 존나 뛰어서 컨디션 안 조은디 비까지 쏟아짐 기분이 참 ‿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이쯤 되면 나 올해 삼재 맞다… 원래는 굴다리소곱창 먹으려구 했는데 장렬히 실패!!! 곱창이 없어서 오늘 못 여신다고ㅜㅜ 급하게 근처에 있는 상록수로 갔다 여기 항지살 진짜 개미친 맛이니까 꼭 가라 상록수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51길 4 1층 노트북은 잘 검사 받았고 노화라는 진단을 받았다ccc 이제 얘도 내가 떼쓴다고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닌 거지... 그리고 현타 온 나를 잘 달래 준 지인 두 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나는 참 너희가 조타 - 8/2 화요일 생일까지 컨디션 조절 오지게 하고 있었는데 일-월요일에 다 망했고 그래도 어쩌겠어... 즐긴 건 즐겨야지 소설 호텔 다음에도 또 오려구!!! 공간 디자인이 장난 아니다 무슨 말인지는 가보면 안다 진짜러 호텔 소설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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