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로보틱스 IPO의 모든 것...기술력 앞세운 웨어러블 로봇 강자


엔젤로보틱스 IPO의 모든 것...기술력 앞세운 웨어러블 로봇 강자

오는 14일 일반공모를 시작하는 엔젤로보틱스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57대 1을 기록했습니다. 공모가는 2만원으로 확정됐는데요. 엔젤로보틱스는 어떤 기업이고 공모가는 적정했는지, 공모후 어떤 행보를 걸어갈 것인지 조목조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엔젤로보틱스는 어떤 기업? 엔젤로보틱스는 지난 2017년 설립된 웨어러블 로봇 개발 기업입니다. 인체에 착용해 근력을 보완하거나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의학과 공학을 결합한 고유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죠. 재활 의료를 비롯해 산업안전, 일상생활 보조 등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췄습니다. 특히 엔젤로보틱스는 기술 장벽이 가장 높은 의료시장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국 50여개 병원을 고객사로 확보했습니다. 여기에 LG전자와 CJ대한통운을 비롯한 업종 대표기업과 전략적 지분투자, 연구개발(R&D)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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