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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몸마음 바라봄을 위한 움직임] Flow life with Love, 요가플 Sona입니다 저의 첫 브르치카입니다 짝짝짝 핀차아사나나 시르사아사나 이어지는 브르치카아사나 정말 저에게 와줄 것 같지 않던 아사나였어요. 2018년 1월 사진이에요. 시르사아사나(머리서기)에서 시르사 파다아사나를 거쳐 브르치카로 가기위해서 후굴을 넣어본 사진이랍니다. 택도 없네요.ㅋㅋㅋ 전 벽없이 머리서기 하고 싶어서 2017년 여름에 요가를 시작했어요. 거실 한 가운데서 시르사사나 한 번만 해보면 소원이 없겠다 싶었던 때였답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과 꿈은 한이 없죠..ㅋㅋㅋㅋ 머리서기를 비교적 쉽게 성공하고 안정적으로 이어가다가 후굴도 해보고 싶었졌는데,, 몸은 당연히 따라주질 않았죠.. 그렇게 2018년은 TTC도 마치고, 아예 직업도 바꿔서 수업도 시작하고 수련도 거의 매일매일 이어갔어요. 애정하는 스판다 요가원 2020년 사진들부터는 꽤 아사나들이 정돈되고 다듬어짐이 눈에 띄게 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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