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명언

어리석은 자의 특징은 묻지 않은 것에 대해 말을 많이 하는 것이다. 지헤로운자는 할말이 있어서 말을 하고 어리석은 자는 말을 하기 위해 말을 한다. 어리석은 자는 쉬지 않고 평가를 하고 모든 것에 꼬리 표를 붙이고 자의적으로 판단한다. 그러니 한시간동안 같이 시간을 보내고 대화해보면 상대가 어리석은 자인지 지혜로운자인지 느껴지는 법이다. 당신도 본인 이야기를 실컷 한 날은 하루의 끝이 찝찝한 적이 있지 않은가? 차라리 말하지 않는게 나았을 거라고 후회하지만 또 다음날 분위기에 취해 나에 대해 많은 말을 하게 되고 또 후회하고 이를 반복하지 않는가? 과도하게 털어놓으면 가까워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오히려 멀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나 말할수록 치명적인 손해를 볼 수 있으니 더욱 비밀로 해야할 것..

원문링크 : 플라톤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