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새로운 핫플 소제동 카페 블루부코, 국내 최고의 코코넛 파이와 쉐이크를 맛볼 수 있는 곳

대전역 카페보다 더 핫한 게 요즘 소제동 카페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 때 쇠퇴하고 침체된 원도심으로만 여겨졌던 대전 소제동은 청년 로컬 브랜딩 기업 '글로우서울'의 손길을 거쳐 대전의 가장 핫한 카페거리로 자리잡게 되었고, 소제동 카페 네이버 검색 비중만 보더라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익선동에 이어 소제동 카페거리를 성공시킨 글로우서울에 대한 기사는 아래 썸네일을 참고. 익선·창신동 죽은 상권 살린 ‘미다스의 손’ 글로우서울 성공 비결은 종로3가 지하철역에서 내려 후미진 뒷골목으로 접어들었다. 미로처럼 좁은 길을 지나야 한다. 상대편에서 사람이 오면 어깨를 부딪힐세라 깨금발로 잠시 비켜서 지나가게 해야 할 골목길이다. 평일 낮인데 꽤 사람이 많다. 특히 한 카페 앞 www.mk.co.kr 필자는 소제동 바로 인근에 위치한 신안동 로컬 스티치에서 1박 북스테이를 하면서 소제동 카페를 검색하다 분위기도, 위치도, 음료와 디저트의 맛도 대단히 만족스러운 대형 카페를 발견하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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