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말이 필요없는 육우 등심 소고기 찐맛집 서울식당! (노포갬성)

오늘의 포스팅은 사실 좀 짧을거다. 왜냐면 여긴 진짜 별 말도 별 사진도 필요없는 진짜 찐 맛집이라서… 사실 여기를 알게 된 계기는 서대리가 즐겨보는 #김사원세끼 를 보고 가게 되었다. 외관은 노란색 간판에 서울식당이라고 적혀 있으며 외관부터 맛집의 포스를 내뿜는다.. 내부는 사람들이 많아서 찍지 못했지만 좌식이고 웨이팅 필수라서 빨리 가야한다,, 메뉴판이랄게 없는게 메뉴판이 그냥 등심 1인분 18,000원 이거 하나다 ㅋㅋㅋㅋ 스웩이 느껴지나요.. 자리는 이렇다 ㅎㅎ 마치 할머니 집 온것 같은 분위기의 정감있는 노포! 그리고 주문한 등심 2인분 양이 미쳤다 2인분 맞는지요..? 서빙은 할아버지가 해주시는데 재촉하지말기.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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