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食神)의 특성

3] 식신론(食神論) 1. 식신(食神)의 특성 일간 내가 생하는 십성은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이 있는데 식상(食傷)은 자신의 내면을 밖으로 표현하는 심리구조이다. 식신(食神)은 일간이 생해주는 오행 가운데 음양이 같은 것을 말한다. 식신(食神)은 한 가지 일에 몰두하여 연구하고 탐구하려는 성향을 가지게 된다. 즉, 식신(食神)은 상관보다 다소 느리지만 어떤 일이든 파고 들어가서 그 뿌리를 완전하게 파헤쳐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심리구조이다. 식신(食神)은 호기심이 강하여 연구하고 궁리하여 독창적인 결과를 창조하며 성급하지 않고 여유로움을 가지고 있어 여유 있게 기다린다. 일간과 음양이 같아 느리고 천천히 온다. 식신(食神)은 한 가지에 깊이 있게 집중력을 발휘하며 특히 손재능이 발달하여 기술. 연구. 탐구. 음악. 미술. 춤. 스포츠. 몸으로 하는 모든 것. 만드는 것 등 전문가적 직업에 속한다. 식신(食神)이 공부를 할 때 처음에는 느리나 한번 빠지면 몰입을 한다. 식신을 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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