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최연소 900안타, 최소 경기 900안타 기록

안녕하세요. 아버지의 기록을 하나둘 깨어나가는 남자, 야구선수 이종범선수의 아들인 이정후선수 이야기인데요. 이정후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아버지' 이종범 LG 트윈스 코치와 '국민타자' 이승엽 KBO 홍보대사의 최소경기, 최연소 900안타 기록을 동시에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정후는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했는데, 5회에서 안타를 때렸습니다. 2-2로 맞선 5회 무사 3루에서 등장한 이정후는 두산 두 번째 투수 최승용의 초구를 받아쳐 좌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뽑아냈습니다. 이정후는 전날까지 통산 899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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