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내면세공 프로젝트 (ft. 거절 당하기 연습)


[마감] 내면세공 프로젝트 (ft. 거절 당하기 연습)

제 의견을 거절 당하고 상처받을까봐 두려워요.. 내면에 있는 두려움이 제가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게 막고 있는 것 같아요.. 혹시 지나치게 다른 사람의 시선이 신경 쓰이시나요? 1:1 대화는 괜찮은데 5명 이상 부터 급격히 말수가 줄어드시나요? 내성적인 성향이라 사람들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것이 어려우신가요? 네. 저 역시 이 모든 것에 해당되는 사람이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발표하려니까 땅바닥이 울렁거리면서 손바닥에 땀이 흥건해지고 트라우마가 생겨 성인이 된 이후에도 발표공포증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직장생활을 할 때 작은 목소리로 사람들이 "뭐라고? 다시 한 번 말해봐" 라는 말을 굉장히 자주 들었습니다. 식당에 가서도 주문을 하거나 추가로 반찬을 달라거나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이 어려워서 같이 온 사람에게 부탁하거나 제가 직접 가져오곤 했습니다.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건네려고 하면 심장이 두근거렸던 제가 사람들 앞에 서서 강연을 하고 아름다운 당신이 꼭 읽었으면 하는 글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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