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 절도 범죄 액수 적어도 형량 수위 높은 이유는?


무인점포 절도 범죄 액수 적어도 형량 수위 높은 이유는?

요즘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가게가 있습니다. 이 가게에 들어서면 일반 마트처럼 판매 물품은 가득하지만 계산을 해주는 캐셔나 가게 주인 등 사람을 볼 수 없는데요. 대신 키오스크와 같은 셀프계산대 기계가 설치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매자가 직접 계산을 하는 시스템인 거죠. 이처럼 인건비가 부담되지만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겨냥한 새로운 형태의 창업아이템에 대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종업원을 고용하지 않고 24시간 운영하다 보니 일반 편의점보다 수익성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런데 이러한 형태의 가게가 늘면서 덩달아 형사사건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무인점포 절도 사건이 작년 동기간 대비 약 30%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22년 하반기에 발생한 사건은 3188건으로, 2021년 동기간 발생했던 2367건 대비 34.7% 늘었습니다. 여기에 재물손괴까지 더해지면 건수는 더 늘어날 텐데요. 더 문제는 이러한 범죄를 저지르는 연령대가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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