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물취득죄 뜻 모르고 장물 구매 했다가 재판받은 결과는?


장물취득죄 뜻 모르고 장물 구매 했다가 재판받은 결과는?

"세계적인 스타가 직접 쓴 모자 판매합니다."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에 인기는 여전합니다. 특히 외국인들의 BTS를 향한 사랑은 식지 않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들을 둘러싼 해프닝도 여기저기서 터지고 있는 듯싶습니다. 지난해 10월,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 BTS 멤버인 정국이 썼던 모자가 판매 상품으로 올라와 큰 화제를 불러 모은 적이 있는데요. 알고 보니, 해당 멤버가 여권을 만들기 위해 외교부를 방문했을 당시 대기실에 놓고 갔던 모자를 외교부 직원이 발견했고, 이 직원은 모자 주인인 멤버에게 돌려주지 않고 중고거래 사이트에 판매 글을 올렸던 겁니다. 그 금액은 무려 1000만 원이었는데요. 팬들이 신고하겠다는 댓글을 달자, 판매자는 서둘러 판매글을 삭제한 뒤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물 뜻 알고 보니… 위에서 언급한 사건과 같이 절도나 강도, 사기, 횡령 등의 재산범죄에 의해 불법으로 가진 타인 소유의 재물을 뜻하는 장물구매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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