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호사의 주변이야기] '30억 사기' 해외 도피사범, 12년 만에 검거


[주변호사의 주변이야기] '30억 사기' 해외 도피사범, 12년 만에 검거

안녕하세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법률사무소 디딤의 주창훈 변호사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 등과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법률 정보를 쉽게 알려드리기 위해 블로그 내 '주변호사의 주변이야기'라는 소소한 카테고리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v, 출처 Unsplash 주변호사의 주변이야기 가장 처음으로 전할 소식은 최근 경찰이 국제형사경찰기구인 인터폴과의 공조로 12년간 해외 도피 중이던 적색수배자를 검거했다는 내용입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12년 전 당시 피해액 30억 원가량의 사기 범죄를 저지른 후 쿠웨이트로 도주한 50대 남성 A씨가 지난 4월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됐는데요. A씨는 지난 2011년 국내 모 건설사의 쿠웨이트 법인으로부터 건축 자재 납품을 요청받은 사실이 없음에도 허위발주서를 작성한 뒤 마치 재발주해줄 수 있는 것처럼 속여 277만 달러, 한화로 약 30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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