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 우당탕탕 몽골여행 5일차 - 바양작


[몽골여행] 우당탕탕 몽골여행 5일차 - 바양작

그렇게 밤새 별을 보고 다시 아침이 밝았다. 다음 장소인 바양작으로 고고!! 이날은 특히 자유시간이 많아서 도착하자마자 농구하자~ 피구하자~ 말이 많았다. 시간이 많으니 우리는 전날 모래 범벅이 된 옷들을 빨래했다. 몽골은 정말 건조해서 몇시간만에 금방 금방 말랐다!! 우리가 대야 없이 하는걸 본 직원분이 빨래대야를 빌려주시고, 빨래집게까지 한움큼 가져다주셨다️ 몽골엔 천사분만 계신가..? 다들 공놀이 하자더니 모두 뻗어버렸다ㅋㅋㅋㅋㅋ 그렇게 푹 쉬고 우린 바양작으로 향했다!! 가면서 설정샷 한컷 찍고, 도마뱀도 발견! [오래된 부부 느낌] 그렇게 불타는 절벽 : 바양작 도착!! 진짜 절경이다. 처음 투어할 때 아미가 몽골여행하는 7일동안 같은 풍경은 절대 없을 거라고 했는데 정말 여행하면서 엄청 느꼈다!! 진짜 하루도 같은 풍경이 없어..ccc 아미의 사진스팟에서 찰칵c 왜 불타는 절벽인지 보여주는 곳. 석양에 비춰 절벽이 뜨겁게 불타는 것 같은 장면이다.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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