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CGV] 탑건 4DX 관람 후기

지난 주말 2D로 탑건을 보고 난 후 남편은 탐형에 빠져 헤어 나오지를 못함... 그 뒤로 4DX를 무조건 봐야겠다며 서울에 있는 온 영화관을 다 뒤지기 시작하였으나 대부분 매진... 7/6 토르 개봉해서 7/5일까지 밖에 상영을 안 한다고 한다 그치...토르면 못참지... 오후 반차 쓰고 혼자 본다길래 그래~ 보구와~~ 했는데 업무시간에 일도 안 하고 계속 새로고침하며 취소표 2자리를 예매해옴 나는 안 봐도 괘...괜찮은데....! 심지어 화요일 밤 10시 20분꺼...^^^^^ 아니 내일 회사 안가?????? 예매하구 저렇게 신나하는데 안 갈 수도 없구... 그리하여 야밤에 여의도로 출바알! IFC몰 지나가다가 CGV 있는 거 보긴 했는데 영화는 처음 본다 근데 여포? (여의도 포디엑스)라고 유명하다며..? 얼른 표 뽑아와라 내가 탐형이니까 또 본다...! 몇몇 1편 오마주 장면이 있다고 해서 미리 1편도 보고 왔지!! 한 20분 시간 남아서 씨네샵에서 귀야운 거 구경좀 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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