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축구의 도시 독일 라이프치히


음악과 축구의 도시 독일 라이프치히

라이프치히 또는 라이프찌히는 왠지 어디선가 들어본 것만 같은 이름인데 정확하게 어디에서 들어봤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레드불의 라이프치히 축구팀이 있고, 라이프치히 대학교가 있다. 그리고 유명한 멘델스존이 바흐의 음악을 발굴하고 연구한 곳, 슈만이 활동한 곳. 중앙역에 도착해서 나가면 화려한 그림이 그려진 벽을 볼 수 있다. 메리어트 호텔이다. ㅎㅎㅎ 라이프치히는 슬라브어로 "보리수가 있는 곳"을 뜻하는 "Lipsk"에서 나왔다고 한다. 멘델스존이 1843년에 설립한 음악원은 현존하는 독일 대학 중에서 가장 역사가 깊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구시청 광장이 나온다. 현대에 바흐는 음악의 아버지로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바흐 살아생전에는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 못 했던 것 같다.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의 칸토르 요한 쿠나우(1660~1722)가 사망하자 라이프치히 시의회는 그 후임자를 찾다가 당시에 유명했던 게오르크 필립 텔레만과 크리스토퍼 그라우프너에게 요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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