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사파리와 팬더랜드


에버랜드 사파리와 팬더랜드

에버랜드 방문. 이 겨울에. 시험기간도 끝나고 해서 겨울바람도 쇨 겸해서 나왔어요. 이미 노하우를 터득했기 때문에 아침 일찍 도시락 싸들고 출발해서 8시에 정문 도착. 정문 주차장은 유료라서 정문에서는 아이들이랑 내리고 차는 1주차장으로 보냄 의외로 외국분들 많았어요. 들어가자마자 진짜 어마어마한 팬더인형이 떡 앉아있음. 스마트 줄서기앱으로 사파리 눌렀지만 10시반부터 입장.. 11시 14분입장 가능하게 되었어요 일단 천천히 걸어가면서 동물들을 만나보기로 했어요 사파리를 방문하지 않아도 호랑이는 만날 수 있고.. 오늘 나와있는 아이는 다운이와 나라였던가? 4마리 이름이 "아름", "다운", "우리", "나라" 였던 듯 물범도 유유히 헤엄치고 있었어요 조금 더 내려가니 원숭이 관이 나왔어요. 사육사 노트도 쓰여있어서 좋았어요. 어떤 원숭인지 알 수 있어서 알락꼬리 여우원숭이는 마다가스카르에서 나온 추장 원숭이 망토원숭이는 어딘지 악당처럼 생겼어 다람쥐 원숭이가 정말이지 귀엽고 활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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