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고비사막 여행준비기


[몽골] 고비사막 여행준비기

인트로 22년 여름, 코로나 입국 격리가 해제되었고 이때가 기회다! 싶어 바로 비행기를 예매했다. 당시 입국격리 진행중이던 중국, 일본등 만만한 국가들은 방문이 힘들었고.. 미국과 유럽은 총기랑 전쟁이슈로 불안했다. 어쩌면 이게 마지막 여행일 수도 있겠단 생각에 굉장히 신중하게 셀렉셀렉..한 날 은영, 찬양 부부가 몽골 여행을 제안했다. 오? 몽골? 거기 뭐가 있는데란 질문에 밤마다 은하수랑 별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위생 깐깐징어로써 굉장히 불안했는데.. 옆자리 후배가 몽골은 인생살면서 한 번은 가봐야하는 곳이라고.. 본인은 한번 더 가고싶다고 입김을 불어넣어줬고, 그 날 밤 바로 예약했다. 결과적으로 매우매우 만족한 여행. 매일을 5시간 넘게 오프로드를 달리고, 매일 다른 캠프를 방문하여 대충 대충 씻었다. 또 고비 사막 모래도 먹고, 눈에도 끼고.. 지독한 감기도 걸렸다. 중간중간 길거리 나무판자 화장실에서 10초만에 볼 일도 해결하고 정말 불편하고 힘들었지만.. 밤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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